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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더함교회 홈페이지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수많은 교회가 있습니다.

더이상 교회가 필요없을 만큼 곳곳에 많은 교회들이 세워졌고 밤이면 십자가 네온이 불야성을 이룹니다.

 

그럼에도 또 하나의 교회를 세워갑니다. 이유는 한 가지, 주님의 명령이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은  "내가 너희를 생각할 때마다 나의 하나님께 감사하며 간구할 때마다 너희 무리를 위하여 기쁨으로 항상 간구함은 너희가 첫날부터 이제까지 복음을 위한 일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이라"(빌 1:3~5) 처음 이방 땅에 빌립보교회를 세우며 교회가 복음을 위한 일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는 것을 감사하고 있습니다.

 

5천만명 인구중에 1천만명이 교회를 다닌다면 나머지 4,000천만명에게 누군가는 복음을 전해야 하고 그것은 우리의 사명이며, 교회의 사명입니다. 더구나 신앙은 있지만 교회를 다니지 않는 소위 가나안 성도들에 대한 기성 교회의 편견을 극복하여 다시 공동체 안에서의 회복과 구원의 확신을 심어줄 필요가 있습니다. 사실 기독교 2,000년 동안 교회는 계속해서 사라지고 세워지기를  반복해 왔습니다. 또 다른 교회를 세우지 않으면 우리의 사명을 외면하는 것이 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더함교회는 영혼구원하여 제자삼는 교회가 되어 주님의 마음을 시원케 해 드리는 공동체를 이루어 가고자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강남구 청담동에 세워졌습니다.

 

더함교회는 출발점과 목표점이 기존 교회와는 사뭇 다릅니다. 모델교회를 소개하며 이유를 찾아보겠습니다.

 

미국의 행정수도인 Washington D.C의 세이비어교회가 대표적인 모델입니다. 교인 100명 남짓한 교회가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교회로 알려진 이유는 교인이며 공직자인 그들이 기도하면서 하나님 앞에 뜻을 물으며 정책을 입안하고 구제하며 선교하기 때문입니다. 세이비어교회를 일컬어 "참된 교회를 이끄는 작은 공동체" 혹은 "미국을 움직이는 작은 공동체"라고 부르는 이유입니다. 

 

남서울은혜교회도 모델을 삼습니다. 강남에 위치했으면서도 장애인과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 예배당 대신 장애인 학교를 지어 전부 기증하고 주일만 빌려쓰고 있습니다. 장년성경공부를 통해 평신도 지도자들이 다른 사람을 가르치며 섬기고 있습니다. 자녀교육과 선교에도 힘을 써, 은퇴하신 선교사님을 위한 생명의빛 예수마을을 지어 예배와 연구를 지속하도록 돕고 있습니다. 소위 서울의 대형교회 중에서는 가장 모범적이고 건강한 교회로 알려져 있습니다.

 

서울 송파에 있는 예원교회와 휴스턴서울교회도 모델입니다. 휴스턴서울교회는 가정교회를 이론적으로 실천적으로 완성되어가는 모델교회입니다. 예원교회는 섬김의 모델이신 담임목사님과 탁월한 협력자인 평신도 지도자들이 작지만 강한 교회를 이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남서울세종교회는 소위 가나안 성도들과 불신자 전도를 위해 가정교회로 시작합니다.

 

또한 더함교회는 인근 지역의 직장인들과 청소년,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섬기는 일에도 관심을 쏟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모든 이들에게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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