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함교회는 자녀교육을 책임지는 교회입니다.

 

유아유치부에서는 순종을, 초등부에서는 성품개발을, 중고등부에서는 부모의 선한영향력을 받으며 자라도록 인도합니다.

 

자녀교육을 책임진다는 말은 교회가 부모를 도와 자녀들이 건강한 다음 세대로 자라도록 함께 준비시켜 준다는 뜻입니다.

 

교회학교의 교육을 큰 그림을 그려놓고 각 연령대에 맞는 교육과 훈련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유아유치부에서는 만화와 비디오를 통해 신구약 전체를 한차례 보게 되며, 인물별, 사건별, 주제별, 교리별로 1년 주기로 가르칩니다. 

 

초등부에서는 3년씩 두 텀으로 구분하여 저학년 때 겨울성경학교에서 구약파노라마 2회, 신약파노라마 1회를 진행하며, 설교와 성경공부를 통해 인물, 사건, 주제, 교리 등을 배우게 됩니다. 특히 다양한 성품교육의 기초를 경험하게 됩니다. 고학년 때 성경파노라마를 통해 성경전체의 큰 그림을 그리게 되며 성품교육을 생활에서 실천하게 됩니다. 고학년부터 매학기 중간에 있는 미 동부 비전트립을 다녀올 수 있게 됩니다.

 

중고등부에서는 청소년들이 겪고 있는 변화를 인정해 주면서 자녀들이 성경적인 가치관을 지닌 건강한 성인으로 자라도록 부모의 선한 영향력을 통해 독립된 인격체가 되도록 도와주는 교육을 합니다. 특히 입시 등에 시달리는 자녀들을 이해하고 격려하며, 선배들을 초청하여 신앙생활과 학업을 어떻게 조화롭게 해결해 가는 지를 배우게 됩니다. 중등부는 비전트립에 참여할 수 있고, 고등부는 장년예배를 함께 드립니다.